마음을 간지르는 단편

 솔직히 말해서 아기와 나일때도 꽤 마음을 울린달까 뭔가 걸리는 느낌을 받았었고, 감성적인 만화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확실히 감성적인 만화였다.  한편 한편 죄와 사랑과 사람의 마음 안정과 평화를 그린 것 같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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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은 걸작인데….

일단 원죄자때도 살짝 알았지만 이작가분 정말 말장난을 좋아하는 것 같달까 뭔가 여러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하는 것만 같다. 뭐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나름 재미있는 일이겠지만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 힘들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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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제대로 된것이 없다

결국 읽고나서 할말이라곤 그것밖에 없었다. 결말은 주인공 남자의 입장에서야 해피엔딩이겠지만 이쪽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해피하지 않다. 이 책으로 오리하라 이치씨의 책은 두번째이다. 하나는 행방불명자 그리고 이책인 셈이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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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의도된 야성의 증명

일단 리뷰가 좀 많이 늦어버렸던 것을 사과하고 싶다. 사실 산 책이 아니라서 리뷰가 늦었고 알라딘에 올릴지 말지 참 고민했는데,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결국 올리게 되었다.  이 책은 전에 서울로 올라갈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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