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 봄이 와서 낮에는 여름으로 탈바꿈을 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봄이라서 온 우울증은 여름으로 착각 하고 가줄 수도 있을텐데, 착각 하지 않고 계속 저의 곁에서 재잘거리며 정신력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그만 멀리 가주면 좋겠다고 사실 생각합니다.Continue reading
태그: 그림
자체 휴가중
지금 끝나가고 있지만 오늘만 시간이 좀 널널했다. 뭐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짦은 휴가를 보내고 있는데, 올해 처음 가지는 휴가이다. 솔직히 말해서 백수 건달에게 휴가가 또 따로 있겠냐고 딴지를 거는 사람도 있겠지만 언제나 놀기 때문에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