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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

안개 속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느낌이였다.

2017년 4월 4일 댓글이 없습니다

전에도 말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전 오노 후유미님의 소설을 정말 좋아합니다. 십이국기보다 공포쪽을 더 많이 접했었고 익숙합니다. 그래서 이 소설도 나오자마자 구매했었는데…우연치 않은 사정으로 미루다보니 읽는데 좀 걸렸었습니다. 여름 밤에는 공포스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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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해졌나 싶으면 일이 먼지처럼 쏟아져내리는 나날입니다.
정신이 없고 왠지 부상이나 몸상태가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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