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네요.

또 정신을 놓고 있었더니 새해가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그래도 좀더 자신의 세계를 연마하고 싶어서 노력하겠다는 의미에서 토끼굴에 떨어진 앨리스 풍으로 그려보았습니다만 좋게 봐도 앨리스 풍은 아닌 듯합니다. 아하하 그냥 구두도 신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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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내가 만든 성탄 선물…

왠지 의욕적으로 티타임 사진이라도 올리겠다고 하고는 멍하니 의식을 놓고 지내고 말았습니다. 요즘 좀 정신적으로 피로했었거든요. 연말이라 그런가 과거 생각도 많이 나고…근데 그 과거라는게 참 환장 할만한 일뿐인 삶이라서 결국 정신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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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 3일의 다과회

이걸로 일단 얼마간의 다과회는 쉬게 되었습니다. 사실 충격을 좀 받고 무리를 하다 보니 그대로 쓰러지게 되었거든요. 쓰러지면서 배탈이 또 심해져서 그냥 포기하고 약 먹고 있습니다. 뭐 인생무상입니다…밥 잘 먹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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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 2일의 다과회

4일이나 지난 다과회 글을 올리게 되어 정신이 없습니다. 사실 요즘 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정신이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무기력 상태가 와서 뭐 그렇게 되었습니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고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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