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다시 말하는 건데….

 클리앙 사진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내 인생에 후회 할일은 참 많은데 나는 철이 없어서 후회는 거의 하지 않지만, 태생이 다크해서 원망, 증오 분노의 삼종세트를 내뿜고 있고, 그덕분에 우울함에 잘 빠져든다. 그러나 그래봤자 변하는 건 없다 사진처럼Continue reading

가족애는 언제나 완벽한가?

사쿠라다가의 비밀 일단 시작전에 할말이 있다. 난 따스한 이야기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다. 미담을 듣거나 하면 감동을 받아 울기도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렇게 끝나도 되는 거야! 라고 말하게 된다. 가끔 아예 감동도 받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솔직히 악의 조직이라는Continue reading

악마는 실제로 있었던 것일까?

아름다운 샬롯에게 바친다  최대의 네타일지도 모르겠지만 샬롯은 결국 죽었고, 글의 내용은 너무도 복잡하게 꼬여서 다 읽고나서야 조금의 결말을 내릴수 있었다.  악마는 결국 실제로 있었던 건지 아니면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버린 건지 결말을 읽고 나서도 나는 사실Continue reading

핸드폰 주머니를 만들려고 했는데…

 같이사는 친구에게 허락을 받고 살림비에서 이번에 좀 천을 많이 샀었다.  미안하기도 하고 혼자 북커버 만들어대고 있었기 때문에 슬그머니 죄책감이 들었달까 했는데 친구가 말하기를 핸드폰 주머니가 필요하다고 했다.  아 그래 라며 솜을 넣어 만들었는데 이거 크기가 너무Continue reading

청춘물은 청춘물이다.

로미오의 재난 솔직히 단편이고 뭔가 표지도 나름 기대감을 가지기 좋아서 발매를 하지 않았는데 주문해버렸다. 사실 내가 덜렁 덜렁거리는 사람이라서 발매일을 보지 못하고 주문한거 였지만 말이다. 또 주문한 이유로는 생물체님(아마 전에 월희 엔솔로지 번역하신 분이였던 것 같다)의 번역이라는Continue reading

새벽의 오뎅오뎅

 날씨가 꽤나 추워져서 택배를 보낼려고 나왔더니 발목에 통증이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같이 사는 친구가 맨날 밖에 나가서 늦게까지 일하는 것도 생각났고 같이 오뎅오뎅거리면서 식사를 오뎅으로 떼웠던 기억도 있어서 슬쩍 택배를 보내고는 인근 슈퍼마켓이랄까 좀 큰Continue reading

소악당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항설백물어 솔직히 나는 가난한 백수이고 교고쿠 나쓰히코의 책은 슬쩍 이 처지에는 비싸다고 할 수 있는 것이라서 아무리 10%정도 세일을 해준다며고 해도 사서 보기는 어려웠다. 아무래도 애니를 보지 않았다면 나는 이책을 살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 같았다. 그렇다고Continue reading

일본음식도 이제는 인터넷

 며칠전에 원치 않았던 일이지만 결국 우리동네까지 눈이 왔다.  나는 눈길에는 쥐약이랄까 해서 눈이오거나하면 절대 나가지 않을려고 노력을 한다. 골밀도가 떨어져서 금이 가는 일도 많고 최악의 경우 부러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겨울을 병실에서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는  건데, 덕분에Continue reading

웃으면서 이야기하는데도 오해 받는 것.

 솔직히 말해서 나는 무심하게 남에게 고통스런 말을 내뱉는 것 같다. 그것을 깨달았을때는 고치기 어려울정도로 정형화 되어있었다. 정확히 자학적으로 들린다는게 확실한 걸지? 뭐 나야 듣는 입장이되지는 않으니 확실치 모르겠다.근데 자주 듣는 말이 그런 아픈 소리 하지 말라거나Continue reading

갑자기 땡기는 쌀과자 1탄

얼마전에 반쯤 죽을 것 같이 기력을 소진하고 말았는데 이거 뭐라도 안 먹으면 상태라는게 진짜 요단강을 건널 것도 같았달까. 그때 집에 있는 건 택배로 온 어머니의 사랑 김치와 며칠 묵은 밥 한덩이….다른건 있어도 조리를 해야하니 이런Continue reading

곧바로 2권까지 읽어버렸지만…

성검의 블랙스미스 2상당한 비밀들이 밝혀지면서 세실리아와 마검 아리아 둘 다 자신만의 목표를 슬쩍 잡게 된 것 같고, 루크와 리사 그리고 대륙의 비밀이 조금 많이 밝혀진 것 같다.  나름 스피디한 전개가 좋기는 하지만 왠지 슬쩍 너무Continue reading

굉장히 싱거운 영웅이야기

성검의 블랙스미스 1솔직히 말해서 이것을 산 이유는 거의 애니화와 뭔가 슬쩍 부록이 탐나서 사게 되었지만 사실 조금 욕심도 있었다. 애니화 되었다는데 재미있는걸꺼다 뭐 그런 계산이 있었고 그래서 샀는데…아마 3권은 좀 사지 않을 것 같다. 뭐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