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17일의 다과회

오늘은 저의 생일입니다. 솔직히는 몇년간 생일에는 멀리 떠나있거나 했었는데 올해는 집안의 경제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그냥 근처를 떠돌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침 비도 와서 느낌이 차분헤지더라고요. 그래도 생일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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