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피에르 가르뎅 잉크 1편

이번 주말에 필기구 동호회에서 행사하는 이벤트에 가게 되어서 그 곳에서 잉크를 12종 구매하였는데 그 잉크 제작회사는 위에 적은 피에르 가르뎅이였습니다. 만년필을 그래도 열심히 쓴다는 저에게도 생소한 브랜드이긴 했지만 꾸준히 만년필을 […]

Continue Reading

유쾌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표지의 질감이 참 희안한 소설책이였습니다.부드럽고 고무질감 같기도 했습니다. 절대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피식 웃기까지 했으니까요. 이 책을 산 것은 관시리즈의 오마주라는 말과 엘러리퀸의 국명시리즈의 패러디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Continue Reading

걸작은 걸작인데….

일단 원죄자때도 살짝 알았지만 이작가분 정말 말장난을 좋아하는 것 같달까 뭔가 여러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하는 것만 같다. 뭐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것도 나름 재미있는 일이겠지만 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좀 힘들지 않을까 […]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