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semi

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만 보냈습니다.

최근에 외출을 하지 않았더니 뭔가 좋은 사진이 없어서 최근에 구한 찻잔 사진을 올리고 말았습니다. 영 계절감을 느낄 수가 없네요.  이래서 은둔형의 인생은 계절감을 느끼기 힘든가 봅니다. 그건 그렇고  잘지내셨을까요? 저는 또 공지를 쓰고 있습니다. 네…지난Continue reading

추석이 지나갔습니다.

추석내내 여러가지 생각에 시달렸습니다. 뒤늦게 알게 된 좋아하는 장르의 작가가 벌인 기행에 대한 나만의 생각도 있었고요. 왜인지 엉망이 되어가는 집안의 경제적 고민도 있었습니다. 내 삶은 이대로 좋은가 하는 철학적인 고민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Continue reading

일상을 되찾기 위한 모험의 끝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하   1권을 너무 빠르게 읽고 3권은 좀더 느극하게 읽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마음대로 결정되는게 아니더라고요.(한숨)   같이 사는 친구가 갑자기 출장이 결정되서 한참을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아시다Continue reading

이력을 알수 없는 물건은 조심하자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상   이 리뷰는 작년 7월 18일에 쓴 것입니다. 게으름으로 인해서 일년도 더 넘어서 올리게 되었다는 것은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여름과 장마가 왔습니다. 그렇다면 공포감이 있는 소설이 적기라는 생각에 밀린 미쓰다Continue reading

느극하고 조용한 티타임을 좋아하세요?

차의 시간 요즘 많이 힘들어서 한참을 어떻게 해야할지 해매이기도 했었습니다.남보다 내가 우둔하고 바보같은 걸까 쓸데없는 일만 하고 있는건 아닐까? 항상 그런 불안을 가지고 해매이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 일이라는게 그렇게 생산적이지도 않고 반복적인 일이거든요. 어떻게Continue reading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었나?

우먼 인 블랙  저는 가관이라는 소설에서 한번 언급된 것을 보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군데에서 이야기를 듣고 꼭 읽고 싶어져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국 호러물은 제게 맞지 않는건지 씁쓸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습니다.(한숨) 제 기대가 너무Continue reading

얼마간 쉽니다.

간만에 공지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저는 그렇게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히는 포스팅꺼리가 그다지 없어서 좀 포스팅이 버겁더군요. 일상적으로 사는 저에게는 컨텐츠가 많지 않으니까요. 개발을 위해서 새로운 취미라도 할까 했는데 대 실패했습니다. 뭐 마음대로 쉽게 되는 일은 잘Continue reading

6월은 초여름이였잖아요!

초여름의 낮 최고 기온은 정말 얼마정도였던가요?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적어도 30도는 안 넘지 않았던가요? 아 정말 모르겠습니다. 6월이 오면 덜 바빠질 줄 알았는데 더위 탓인지 정신이 아주 없음 상태입니다. 에어콘은 상태가 이상하고 청소도 쉽지Continue reading

결말까지 너무도 자연스럽게 흘러가지만…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  사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엘러리퀸이라면 딱 떠오르는 책이였습니다. 화려한 수식들도 참 많이 붙어있었지만 저는 왜인지 그리스관보다는 재미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줄거리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이집트 십자가 미스터리》는 전대미문의 엽기적이고 참혹한 살인 사건으로 시작한다. 목이Continue reading

이번주 포스팅은 맛없는 걸 많이 먹어 쉽니다.

저따위 제목을 왜 쓴 거냐고 말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말 그대로 입니다. 정말 맛이 없는 것들을 일주일 사이에 너무 먹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끼 한끼가 다 소중합니다. 물론 간식도 중요한거죠. 하나하나 어땠는지 원한을Continue reading

왠지 봄보다 여름같은 요즘

어느 사이 봄이 와서 낮에는 여름으로 탈바꿈을 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봄이라서 온 우울증은 여름으로 착각 하고 가줄 수도 있을텐데, 착각 하지 않고 계속 저의 곁에서 재잘거리며 정신력을 깎아주고 있습니다. 그만 멀리 가주면 좋겠다고 사실 생각합니다.Continue reading

사상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가?

묵시록의 여름 이번 편은 좀더 어려운 개념들이 이야기 나오고 논쟁도 더 강하고 깊게 나옵니다.그리고 야부키 가케루의 본질에 가까운 부분도 보이고, 숙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살짝 언질되어 나옵니다. 시몬 뤼미에르와의 사상대결은 좀 답답하고 슬펐습니다. 사실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