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지름들

  일단 제목은 고민 끝에 보람찬 지름으로 썼지만 보람차다고 해야할지 사실 확신은 안드는게

 보람찬 것은 하나였고 남은 것들은 그냥 즐거운 지름 정도라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메인인 보람찬 지름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는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딴지 일년 구독권과 함께 주는 부록들입니다. 일년 구독을 했습니다.

  이번 대선은 정말 상상도 못한 것이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기쁨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튼 실망감도 참 컸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사상 인증을 하는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직 인증은 안했지만 이것 말고도 뭔가 보람찬 지름이 있습니다.

  그것도 빠르게 인증하고 싶습니다. 옆나라 일본을 요즘 자주 보게 됩니다. 우익쪽이 강해진게 남의 나라

 일 같지 않고 일본은 사실 너무도 가까운 나라라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일본을 보고 생각한 것이 나는 우리나라 역사라는 것을 잘 아는 가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말하는

 친일파 청산 문제가 굉장히 와 닿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자세한건 우리 나중에 말하고요.

  이번에 대선의 패배로 인해서 저는 걱정이 생겼었습니다. 과연 문제가 되었던 것들이 과연 어떻게

 다루어지고 취급 될지도 큰 고민이었습니다. 소위 좌빨인 저에게는 정말 무섭더군요.
 
  언론이라는 것은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들의 경향이라는 것을 잘 조정 할 수도 있고 한번 나온 정보는

 수정되기 힘듭니다. 열린 시각이라는 것은 여러가지를 알고 경험하는 것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후원을 해야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큰 금액은 할 수없었습니다.

  집안 경제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내년 구독에는 제일 많은 금액을 할 수 있도록

 올 한해 노력할까 합니다.  이것이 가장 보람찬 지름이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이 세일하길래 냉큼 샀습니다. 저도 사실 교양이 많이 딸리는 사람이라서

 교양을 쌓고 싶었습니다. 하면서 기다리던 속삭임 시리즈와 붉은 머리 가문의 비극도 샀습니다.

  이게 마지막 할부로 살 수 있었던 책이었을 것 같네요. 올해부터 얼마간은 할부로 책을 사는 건 힘들것

 같습니다. 무이자 할부가 사라졌거든요. 아직 되는 곳도 있고 점차 다시 부활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얼마

 간은 마음을 놓고 기다릴 수가 없겠습니다.

  안나왔지만 박스는 “안나 카레리나”입니다. 싸게 나왔고 톨스토이의 걸작이라고 해서 사고야 말았습니다.

  톨스토이의 작품은 종교적인 것이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작품은 그래도 덜하다는 말이 있어서

 한번 믿고 가볼 생각입니다. 이것을 읽는 것도 일단 올패목표입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해나가야겠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에 펜쇼에서 놓쳤던 잉크를 샀었습니다. 이건 쓴다고 하고는 까먹어서 쓰지를 못했습니다.

  일단 잉크 색상이나 여러가지는 나중에 집중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일크라면 이것 말고도 꽤나 사놓은게 많아서요. 나중에 따로따로 올려야갰죠.

  잉크 냄새가 굉장히 납니다만 뭐 전 잉크냄새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그보다 직접 잉크를 만드는 취미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울 것 같은 일은 뭐든지 좋은 거니까요. 그리고 이 잉크는 희안하게도 쓰고 나서 조금씩

 색이 진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신기한 것 같습니다. 혹시 산화작용을 하는 잉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알리가 없죠. 그런 종류에는 잘 모르겠으니 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은 빵을 잘 먹고 다닙니다. 요즘 잘 먹는 빵입니다. 맛있습니다.

 이름이 원래는 멀티 그레인어였는데 지난주에 보니 멀티 씨리얼로 바꿔져있더군요. 왜일까요?

 처음으로 갓 구운 것으로 먹었는데 이거 정말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먹고 싶었습니다. 역시 빵은 갓구운 것이죠.

 점점 빵집이 좋아져서 이사나 전근 가는 것이 싫어질것도 같습니다.

 
 생활은 단조롭습니다. 이제 올해 해야하는 일들을 정하고 구정 지나고 부터는

그일을 노력해서 실천해 나갈 생각입니다. 실천은 잘 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계획을 정하는 것부터가

 반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열심히 해야죠. 그럼 다음 시간까지 안녕히.

보람찬 지름들”의 2개의 생각

  1. 대선이 벌써 어제같은데 시간은 빠르네. 나꼼수 마지막회 이후에는 다시 나오는 것은 없는 것 같더라. 후원을 했구나. 좋은일이지.
    요즘에는 이것저것 소소하게 사고 있구나. 인생의 즐거움인거지. 조금씩 사모으는 것도.
    빵은 참 맛있어 보이는구나.

    1. 빵 정말 맛있어. 나의 일용할 양식이지. 하루에 하나씩 먹는데 좋아.
      살찌는 계열이 아닌 빵이니까 더 좋지.
      나는 꼼수다는 후원했어. 조금더 돈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별수 없으니까… 최적으로 노력했다고 말하고 싶어.
      여튼 소소하게 사기는 한데 만족도는 미묘해. 뭐 마음이 허한 것이 해결되지 않아서 일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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