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은 더 두근거립니다.

  선물은 정말 두근거리는 것인 것 같습니다. 생일 선물은 더욱 두근 거림이 있는 것 같고요.

  오늘은 제생일이 아니지만 17일 날이 생일이다 보니까 선물이 왔습니다.

  정말 야호야호를 외치면서 뜯어 보았습니다. 역시 좋은 감탄어를 찾지 못할 정도로 좋습니다.

  감탄어 좋은 것을 찾아야겠습니다….이거 야호보다 더 신나는 것은 뭐라고 해야할까요….어렵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귤이 왔습니다. 저 귤 좋아해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정말 고맙습니다. 맛있을 것 같으니까

 빨리 먹어야겠습니다. 상하면 정말 싫을 것 같으니까요. 그리고 요즘 피로해서 힘겨웠는데 비타민의 파워로

 좀더 건강한 사람으로 변신해야겠습니다….아주 건강은 아직 자신 없지만요.(웃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번에도 만들어주셨던 수제 머핀입니다. 맛있게 일용한 양식으로 잘 먹었는데 이번에도 와주셨습니다.

  역시나 일용할 양식은 좋습니다. 안그래도 케익 먹고 싶었는데 칼로리때문에 못 먹어서 꿈에도

 그리워했었습니다. 다이어트의 길은 멀고도 험한거죠. 단거는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에 평화를 준다고

 하니까 잘 먹겠습니다. 차랑 마실거예요! 가장 좋아하는 따사로운 홍차랑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라카이를 잡으라는 것은 알겠습니다…. 비누일까요? 예상은 코코넛 비누 일 것 같습니다. 혹시 이거

 말씀하신 코코넛 버터는 아니겠죠? 그건 아래에 있는 것만 인 줄알았습니다.

  천연 비누는 좋아합니다. 이번에 쓰고 있는 비누 다쓰면 우대해서 곧바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에는 코코넛이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몸이 좀 다 큰 것 같았는데 말이죠. 생각해주셔서 기뻐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싹이 돋아나는 책갈피군요. 지식의 싹이 자라라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산뜻한 느낌이네요.

  저도 전에 이거 샀었습니다만 쓰기전에 실종 되었는데 이번에는 간수를 잘해서 두쪽이 날떄까지 써보겠

 습니다. 왠지 그럴 날이 올 것 같지는 않지만요. 보기에도 튼튼해보이니까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망의 코코넛 버터입니다. 버터라고 적혀있으니까 버터 맞겠죠?

  하도 까막눈이라서 어쨰 불안은 합니다만 믿고 가는 거죠. 설명도 적어주셔서 나름 빠르게 읽었습니다.

  먹어도 된다고 하는 말에 과연 버터인데 먹으면 맛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요즘 겨울이라서 인지 물일은 좀 해서 그런건지 손이나 여기 저기 트고 있습니다.

  정도가 심한 발뒷꿈치는 갈라져서 피도 가끔 나오는 상황이라 몸에 양보해야겠습니다.

  왠지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제 튼 살과 조금 멀어 질 수 있겠네요.

  우리 헤어져보자 튼살씨….라고 혼자 외쳐보겠습니다. 참 눈밑도 잘 터서 많이 빨개지는 것도 멀어질 수 있

 을 거라고 혼자 좋아해봅니다. 따가워도 잘 발라야죠. 잘튼다는 것은 어떻게 아셨나요? 고마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부터 냉차로 복숭하 홍차를 보내주셨는데 말은 안했지만 브랜드도 궁긍했었어요.

  오늘로써 그 실체(?)를 알게 되어서 감격중입니다. 역시 저는 모르는 외국산이네요. 차의 세계는 너무도

 넓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네요. 사실 냉침도 잘 모르고 살았는데 이 선물 주신 분으로 인해서 알게 되어

 참 잘 먹고 있었어요. 사람은 자신의 상상력 이상의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여튼 크고 아름다워요. 야호야호입니다…역시 좋은 감탄어 모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패키지 디자인상 위의 복숭아 홍차와 친구…아니 같이 나온 형제인 것 같습니다. 남국의 맛이라는 컨셉으

 로 보입니다. zinger라면 생강일까요? 레몬이랑 왠지 히비스커스 같이 생긴 꽃만 나오는데….생강은 왜

 안 그린 걸까요? 생강이 아니였을까요? 갑자기 은근히 미스테를 경험해봅니다.

  이것도 박스로 와주었습니다. 이것도 크고 아름다워요.

 이건 따스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울때는 따스한 레몬티도 좋죠. 잘먹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생일 선물의 메인이신 노트 커버님 되겠습니다. 만들어주신다고 해서 염치 없게 네라고 넙쭉 말을

 하고 기다렸던 꿈의 제품입니다. 일단 손이라도 잡고 빙글빙글 강강 수월래라도 해야지 이 기쁨이 전해

 질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부산은 머나멀어서 그냥 그 기쁨의 기운은 텔레파시로 보내봅니다.

 받아주실거죠? 받아주세요….하지만 난청 지역이라서 잘 갈지 미스테리입니다.

  보자마자 정말 이것은 산것보다도 잘 만들어서 저는 저는 감격했어요.(울먹울먹)

  기뻐서 마구 마구 껴안기를 시전하고 싶어서 안됩니다. 아쉽습니다. 기쁨이 폭발하는데 뭔가 좋은 것을

 이거 쓰고 찾아봐야겠습니다. 기쁠떄는 안아보기 까악 소리 치기 쿵쿵 뛰기를 시전하고 싶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그림이 멋진 탁상용 달력입니다. 풀 그림이 세밀해서 좋아보이네요.

  글씨도 꽤나 멋집니다. 책상이 좀 어지러운 관계로 벽에 걸어쓸까 생각중입니다. 언젠가 사용하고 찍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까먹지 않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요즘 너무 까먹어서 걱정이 되거든요.

 정신 통일을 해야죠. 봉투에 넣어주셔서 깨끗하게 잘 받았어요. 풀과 꽃 나무 그림은 정말 좋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노트커버에서 달달한 냄새가 나길래 왜일까 했더니 에어윅같은 젤형 방향제를 넣어주셨더군요.

  정확히는 수박냄새 같은 향이라고 해야겠네요. 이 냄새도 나쁘지 않으므로 다른데에도 넣어서 써야겠습니

 다. 솔직히 냄새가 역한 게 좋있거든요.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정말 기뻐요.(웃음)

  아무리 봐도 바느질도 꼼꼼하시고 예쁘고 아름다워요. 이런 높은 완성도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

  역시 이 기쁨은 텔레파시로 보내야겠습니다. 아 진짜 좋아요. 맨날 가지고 다닐 것을 다짐하고 또 다짐합

 니다. 까아아악 하고 소리라도 질러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핀은 재빠르게 냉장고로 이주시키고 한장 찍어봅니다. 이렇게 푸짐한 선물은 생전 처음 받아봐요.

  인생 역시 헛살지 않았구나 친구라는 건 따스한 거구나 누군가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다니 기뻐서

 이따 밤에 노래방이라도 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우울했었는데 이렇게 기쁘면

 낙차 포인트가 생길텐데….라는 걱정과 함께 그래도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납니다.

  역시 아직 세상에는 감사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살만한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울증으로 인해 이 생각이 오래 가지는 않겠지만 일단 그렇다고요.

  여튼 정말 감사하고 기쁘고 좋고 감사합니다. 텔레파시….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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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댓글

  1. 아 이렇게 기뻐해주셨다니 ㅠㅠ 저도 기쁩니다 (아이폰3가 맛이 가서 한동안 여길 못왔어요 ㅠㅠ 오늘 드뎌 3을 재충전하고 다시 들어왔지요) 귤은 농약을 안 친 것이라 그런지 산지 며칠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썩고 쭈그러들더군요 ㅠㅠ 그나마 괜찮은 애들 보냈는데 이리 좋아하실 줄 알았다면 더 보내드릴 걸 싶습니다 보라카이 코코넛 비누는 핸드메이드 맞아요^^ 향이 은은하더군요 민정씨 주려고 챙겨두었지요^^ 코코아 버터는요 아마 발림성이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번에 민정씨 꺼 사면서 저도 같이 샀구 보내드린 후 써보니 ㅠㅠ 잘 안발라지고 힘들더라구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안보냈을텐데 …. 고생하시겠다 싶으면 그냥 버리세요 ㅠㅠ 캘리그라피 달력은 제 취향대로 보낸 거랍니다 ㅋㅋㅋㅋ 머핀도 버터 넣지 않았고 설탕도 줄였으니 다욧용으로 맘 편하게 드시구요^^ 역시 새싹 책갈피를 알고 계셨군요 전 이거 보자마자 민정씨랑 써야지 했답니다^^ zinger는 그냥 새콤한 맛?? 그런 차류에 붙이는 별명같았어요 레몬차라곤 하지만 그리 톡쏘지도 않았구요 무난한 레몬티랍니다 ㅋㅋㅋ 제일 부족한 놋커버를 좋아해주셔서 저야말로 넘 행복해요^^ 아 이리 좋아해주셨다니 ^^저도 야호~~~ 네요 고마워요 정말로요

    1. 코코넛 버터는 안 발라지는 거였군요. 괜찮아요 몸이 따스하게 열이 있으면 아마 잘 발라질거예요. 좋아했습니다. 정말 선물은 간만이라서 많이 좋아했어요. 무엇보다 신경을 써서 하나하나 골라주신거니가 더욱 좋았습니다.
      또다시 감사드립니다.
      버터 발라본 일이 없어서 고생이라는 거 모를 것도 같고 새로운 경험이니까 아무래도 좋아요.(웃음) 게다가 몸도 잘 트고 있어서 여기저기 바르는 건 좋아요. 무엇보다 휴대성이 있는 제품이 필요하니까요
      그러고 보니 생일 케익도 못먹어서 보내주신 머핀으로 잘 먹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사실 민트향 초코는 좋아하는데….여튼 복잡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요즘 살이 너무 안 빠져서 힘겨웠는데 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그렇군요. 난또 생강인가 했어요. 에헤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티는 좋아합니다만 이상하게 집에 없는 종류긴하죠.

      노트커버는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가로길이가 1.5센치정도만 크면 좋겠다고는 생각했을뿐입니다. 쓰다보니까 좀 노트 안쪽이 튀어나오는 일이 있어서요. 제가 재본을 하고 안 자르고 써서 그런거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여튼 너무 좋아요. 이렇게 바느질의 달인이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정말 요정의 솜씨 같았어요.(웃음)
      저도 기쁘고 또 고마워요~^^

  2. 이래저래 선물을 많이 받았구나. 그래, 기쁘겠구나. 북커버가 눈에 띄네. 수제작으로 했다니 믿겨지지 않는 퀄리티네. 나도 살짝 부러워지는데 🙂

    1. 응 기쁘고도 또 기뻤었지. 난 이런 선물은 처음이었어. 수제 노트커버라니 이런건 진짜 좋아해. 부러워해도 돼. 난 정말 좋았으니까.
      바느질도 안좋고 뜨개질도 못하는 편이라서 진짜 이런건 아주 좋아. ^^
      아직도 좋아하고 있어. ^^ 에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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