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소식입니다.

  1. 지난달에 부탁해놨던 만년필이 수리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실 올라가서 찾아왔어야했는데 지방에 사는데다가 일가 친척이 없는지라 일정 2일전에는 숙소

 구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우편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일은 없는데…제가 꽤

 처량해 보였나봅니다. 너무 기뻐서 날아 다닐 것 같았습니다.

  사실 교통비도 많이 나오는데다가 숙소까지 잡으면 정말 금액이 꽤 큽니다.
 
  게다가 현재 재정이 파탄 지경이기도 하죠. 수리를 마치고 돌아온 펜은 오마스의 파라곤입니다.

  정말 끊김이 적어져서 기뻐졌습니다. 필감은 좋은 녀석이었거든요.

  2. 아침을 샐러드로 바꿨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는 아침을 잘 먹지 않았습니다. 먹어도 우유 한모금정도를 먹는 정도 였습니다. 늦게 일어나는 것도

 있기도 하고 그냥 밥 맛도 없었으니까요. 그러나 같이 사는 사람의 부탁이 있어서 결국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나름 호평이라서 계속 그전날 밤에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근데 태풍이 와서 안그래도 비싼 야채 더욱 비싸질 것 같네요.(한숨) 

  하긴 아침에는 힘이 없어서 차려먹는 건 무리죠. 운동 가기 전에 설거지와 함께 차려놓고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샐러드에는 살라미도 추가 했습니다. 너무 영양소가 없어보여서 말입니다. 근데 맛있을지

 는 오늘 와서 생각을 해야겠네요.  참 드레싱은 후추만 뿌려 놓으면 끝입니다. 좋아하지도 않으니까요.

  꽤 신선한 맛이 좋습니다.

 
  3. 요즘 폭풍이 오는 것과 별도로 하늘이 참 예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태풍이 오기 전에는 정말 날씨가 더웠었죠? 저는 찜통 같아서 걸어다닐때마다 HP가 떨어지는 느낌으로

 걸어다녔었습니다. 뭐 그런 중에도 운동까지 가서 더 기분이 안좋았지만 말입니다.

   비도 안오고 정말 날씨가 안 좋았지만 반대로 그런 날씨였기 때문에  구름이 참 아름답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외출이 참 힘들었던 기온 탓에 찍은 사진은 몇장 없었네요.

  한장, 근황이니까 올려봅니다. 정말 하늘은 참 좋아요.(웃음)

  4. 조각도 요즘은 현지에서 하는 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느날 깜짝 놀랬었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역을 가서 조금 번화가에서 이것저것 사기도 하고 구경도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뭐 사는 건 별로 없지만 구경은 즐거운 법이니까요.

  근데 가는 길에 뭔가 톱소리가 나서 보니 조각을 하고 있더군요.

  진짜 멋지더군요. 근데 이제는 전기톱으로 조각하는 시대인가봅니다. 왠지 동영상으로 찍을 것을

 그랬나했는데 뭐 처음부터 본것도 아니니 그러기는 어렵더군요.

  여튼 참 희안한 것을 보았네요.

  이번 8월에는 더위로 별거 없이 그냥 지나쳐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느라고 일은 점점 밀리고 있

 습니다. 어제는 좀 안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호사다마입니다. 아 명절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니 왠지 슬프네요. 그럼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월의 소식입니다.”의 4개의 생각

  1. 몇번을 읽네요 하하하 (죄송) 댓글은 단 줄 알았는데 매번 까먹고 나가거나 읽다가 나가서 이제 답니다~~ 야채가 정말 비싸졌죠? ㅠㅡㅠ 저도 마트가서 장보려면 맘 준비를 해야해요 ㅠㅡㅠ 딴건 줄이고 가급적 야채를 고르고 있어요 곧 떨어지리라 믿어요 매년 야채값은 딴 것에 비해 제자리로 빨리 돌아왔거든요 직접 조각하는 걸 보셨다니 …. 저도 카이군님이었다면 꽤 오래 지켜보며 흥미있어 했겠지요^^ 오늘 늦게 돌아왔어요 편지가 절 맞이해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어요 곧 선물이랑 보내려고요 편지가 아직 덜 쓰여서 … 넘 기대는 마세요 꼭 관광지가 아녀도 살 수 있는 걸 산 것같아서 후회는 되지만 ㅋㅋㅋ 최선이었답니다

    1. 몇번이나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야채 가격이 여기는 원상복구 되지 않아서 말입니다. 저도 야채를 위해서 다른건 사지를 못하긴 합니다만 오이 값은 특히 후덜덜 거리게 비싸더군요.
      대신 고구마가 나와서 잘먹고 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조각하는건 막바지라서 다드는 중이라 그렇게 즐겁지는 않았습니다.
      정말 처음부터 봤으면 저도 계속 보고 있었을 것 같더라고요.
      선물 너무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받는 걸로만으로 기뻐서 춤을 출 것 같을테니까요.(웃음)
      분명히 열심히 골라주셨을테니까요.
      그럼 기대할께요.

  2. 펜 케이스 안에 있는 녀석은 파라곤이었구나. 전설의 파라곤이라… 나도 들어본적이 있지. 그래도 보내줄때 나름 케이스에 넣어주셨네. 배려가 느껴지는구나.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버렸지만 나름 일상이었네.

    1. 전설의 파라곤인가? 난 전설까지는 못 들었어.
      정말 좋은 분이었어. 고맙기도 했고 말이야.
      뭐 요즘은 좀 이런저런일로 힘겨워 하다보니까 블로그에 소훌해진 것 같아서 좀 미안한 감도 있어. 일상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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