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전격 개편?

이제부터 공지에는 존댓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쓰고 또 개인적으로 글을 읽고 그런 공간으로 쓰이니까 반말로 하자라고 처음 생각을 했고 그래서 반말을 시작했는데, 공지는 남에게 보이려는 글이니까,결국 익숙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한 존댓말로 할 생각입니다.

뭐 그렇게 생각해주시고요.

요즘은 솔직히 사는 맛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봄되기 직전부터 강하게 불어 오던 우울증과 갑자기 그에 따라서 안 좋아지는 몸상태…. 어느새 여기저기서 오는 광역 도발들…. 진짜 머리속은 꼬여서, 취미생활도 제대로 되지도 않고, 취미아닌 실생활까지 꼬여서 엉망진창…

결국은 엉망인 생활을 하다가 이대로 가면 안 될 것 같아서 고민하던 차에 친하게 지내는 분에게 연락을 해보니, 뭔가를 준다고 하길래 낼름 받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semirhyn.net

으로 접속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랄라!!

어떻게 해서 가지게 되었는지는 뭐 나중에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잡담에서 할 생각입니다.

이제 부터는 사진을 많이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그림 그리는 것은 좀 사정상 귀찮아서….  라는 것도 있고 제 노트북이 살짝 맛이 많이 가서 그림 그리기가 잘 되지 않는데다가,  글마저도 제대로 저장도 되기 않고해서 다른 컴퓨터를 써야하는 것도 있어서 결국 사진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득히 이 앞표지 화면은 가끔 사진이 때때로 변할 수 있게 열심히  바꿀 생각이니 가끔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여튼 이제부터 다시 시작을 위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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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

  1. 그래 홈페이지 개편이구나. 생각보다 금방 끝냈네.
    semirhyn.net 잘 쓰고. 이것 하니 예전 생각이 나네. 이 주소로 접속해서 온 사람도 있을거야. 다 어디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홈페이지에 여러가지 올려주고.

    1. 간편하게 끝냈어. 솔직히 머리 너무 쓰면 좋을 것 없을 것 같고, 난 이 디자인에 꽤 많이 관심이 있었으니까 방명록을 지울까 말까 고민중인데….그건 뭐 나중일이겠지.
      여튼 여러가지 올릴 수 있게 노력할께. 다시 말하지만 주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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