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희안한 구미역

  지난 주말에 사실 같이 사는 친구랑 제대로 된 파스타를 먹고 싶어서, 소문에 구미역 파스타점을

 찾아서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날따라 누수가 되어서 가게를 안한다고,

 복구도 언제 될지 모른다고, 해서 결국 예상과 다르게 좀 먹을 곳을 찾아 다녔는데….

 굉장히 골목이 좁고 뭔가 옹기종기한 분위기라서 같이 온 친구 말이

 “일본 같다” 확실히 묘하게 건물도 낮고 골목도 좁은게 그런 분위기가 약간 있기는 하더라.

 그래서 나도 좀 그렇다고 대답 했다.

 결국 냉모밀에 새우 튀김 준다는 점포가 아닌 피자헛에 가게 되었다.

 솔직히 피자헛도 여기서는 보기 힘들어서 결국 가기로 했다. 게다가 파스타 먹으러 왔으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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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 에이드를 시켰는데, 예상 밖에 레몬 한조각이 올려져 있었다.

 컵안에 넣어보라는 친구의 말이 있었는데 솔직히 뭔가 찜찜해서 그냥 이대로 먹었다.

 넣어서 먹어 볼 것을 그랬나?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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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날 광고에서 보던 스페셜 피자를 시켰는데, 나는 씨푸드 계를 좋아하지만 친구는 영 치즈가 좋았는지,

 뭔가 치즈가 올려진 것을 까망베르치즈 피자란다. 그냥 치즈 같았는데 까망베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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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실 포테이토 스킨을 참 좋아한다. 전에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서 가끔 2세트씩 사서 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배가 부를 것 같아 한세트만 시켰다.

 여기에다가 샐러드를 먹었는데 진짜 배가 부르더라. 참 사실 파스타 하나 시켰는데…..

 이건 대 실패. 내가 또 다시 여기서 파스타 시키면 코와붕가다….라고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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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가 보니까 아주 디테일한 가게 간판과 모습에 놀라 한장 찍었다.

 요즘은 정말 체계적이구나. 근데 뭐하는 가게인지는 모르겠더라. 옷가게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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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판이 잘보니까 천으로 만든 것 같더라. 새로 만들지 않은채 하고 한참을 이상태였던 것 같은데….

 뭔가 빈곤해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긴 이동네가 이런 분위기니까….게다가 시골인 것을 그런 간판도 사실 있을수 있는 일이지.

 여튼 구미역은 그래도 번화가니까~ 볼만한 곳이 조금 있달까 가게도 생각보다 있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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